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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 닳기도 할까요?

작성일 | 2026.10.02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진료하는
참바른치과교정과입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교정을 받는 동안 앞니 끝이 평평해졌다거나 어금니 한쪽이 유독 닳은 것 같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장치가 치아를 갈아 내는 것은 아닌지, 이대로 두면 치아가 짧아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게 됩니다.

장치가 치아 겉면을 갈아 내는 일은 없고 닳는 자리는 위아래 치아가 서로 부딪히는 지점에서 생깁니다.
치아를 옮기는 동안에는 물리는 위치가 매주 조금씩 달라져 예전에 닿지 않던 자리가 먼저 부딪히는 시기가 생기고, 그 시기에 한 점으로 힘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가 어디에서 생기는지, 어느 자리가 먼저 닳고 그때 무엇을 조정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1 닿는 자리가 매주 달라지는 이유

교정은 치아를 하나씩 따로 옮기는 과정이라 물리는 관계가 한꺼번에 맞추어지지 않습니다.
겹쳐 있던 앞니를 펼치는 동안에는 각 치아가 앞뒤와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여 위아래가 만나는 지점이 매주 바뀌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한두 군데가 먼저 세게 닿는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계획 안에 들어 있는 과정입니다.

먼저 닿는 자리에는 힘이 몰립니다.
씹을 때 생기는 힘은 여러 치아가 고르게 나누어 받도록 되어 있는데 한 점이 먼저 닿으면 그 치아가 힘을 대신 받게 되고, 반복되면 그 자리의 법랑질이 조금씩 깎여 나가면서 평평해지기 때문입니다.
밤에 이를 가는 습관이 있으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브래킷 자체가 부딪히는 시기도 있죠.
아래 앞니에 붙인 장치가 위 앞니 안쪽에 닿거나 위 어금니 장치가 아래 치아 끝과 만나면 그 자리에 금속끼리 닿는 힘이 걸려 장치가 떨어지고 치아 끝이 함께 닳게 됩니다.
물리는 깊이가 깊은 분에게 더 자주 생깁니다.

이동 중에는 치아가 힘을 흩어 내는 조건도 달라집니다.
뿌리 둘레 인대가 넓어진 시기에는 같은 힘에도 치아가 더 많이 눌려 닿는 면이 좁아지고, 좁은 면에 힘이 모이면 닳는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증이 있는 시기와 닳는 시기가 겹치게 됩니다.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는 대부분 표면의 얇은 층에서 멈춥니다.
법랑질은 제일 겉의 단단한 층이라 몇 달 사이에 속까지 닿는 경우는 드물고, 닿는 자리를 정리하면 더 진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안쪽 상아질이 드러날 만큼 깎이면 시린 느낌이 생기므로 그 전에 확인합니다.


02 어느 자리가 먼저 닳는지

가장 흔한 자리는 위아래 앞니의 끝입니다.
아래 앞니가 위 앞니 안쪽에 깊게 들어가 있던 분은 배열을 펼치는 동안 두 치아의 끝이 서로 부딪히는 시기를 지나게 되고, 그 시기에 양쪽 끝이 함께 평평해지기 때문입니다.
물리는 깊이를 먼저 줄이는 순서로 계획을 잡는 이유가 되죠.

송곳니 끝이 닳는 경우는 옆으로 미는 힘과 이어져 있습니다.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송곳니가 서로 스치며 힘을 받아 주도록 되어 있는데 밤에 이를 갈거나 낮에 악무는 습관이 있으면 그 자리만 빠르게 닳게 됩니다.
볼 안쪽 흰 선이 함께 보이면 이 갈래로 봅니다.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가 한쪽 어금니에만 몰려 있으면 씹는 습관을 봅니다.
통증이나 장치 때문에 한쪽으로만 씹으면 그쪽 치아가 힘을 계속 받아 면이 닳고 그쪽 잇몸도 함께 부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쪽으로 씹는지는 스스로 알아채기 어려워 흔적으로 확인합니다.

닳는 자리흔한 원인함께 보이는 것
위아래 앞니 끝깊게 물리는 교합장치 반복 탈락
송곳니 끝옆으로 미는 힘볼 안쪽 흰 선
어금니 한쪽 면한쪽으로만 씹기그쪽 잇몸 붓기

닳는 것과 깨지는 것은 나누어 봅니다.
고르게 낮아지는 마모는 표면이 매끈한 채로 진행되지만 한 점에 힘이 몰려 생기는 파손은 모서리가 각지게 떨어져 나가고 찬물에 시린 느낌이 바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보철이 있는 분은 그 경계부터 확인합니다.

진행 속도는 사진으로 재는 편이 정확하죠.
눈으로는 몇 달 사이의 변화를 알기 어려워 같은 각도와 조명으로 남긴 사진을 나란히 놓으면 닳은 양이 드러나고, 속도가 빠르면 조정 시점을 앞당기게 됩니다.
처음 상태를 남겨 두지 않으면 비교할 기준이 없어집니다.


03 그때 조정하는 것

먼저 하는 것은 닿는 자리를 찾아 표시하는 일입니다.
얇은 종이를 물려 색이 진하게 묻는 지점을 확인하면 어디가 먼저 닿는지 눈에 보이고, 그 자리가 이동 중에 생긴 임시 접촉인지 원래 교합에서 온 것인지를 나누어 다음 처치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좌우를 따로 확인합니다.

임시로 세게 닿는 자리는 장치를 이용해 넘깁니다.
어금니 쪽에 얇은 받침을 만들어 앞니가 부딪히지 않게 띄워 두거나 철사의 형태를 조금 바꾸어 그 치아가 먼저 닿지 않도록 옮기면, 갈아 내지 않고도 그 시기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동이 끝나면 받침은 떼어 냅니다.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가 이미 생긴 자리를 다듬을 때는 시점을 뒤로 둡니다.
이동 중에는 물리는 관계가 계속 바뀌어 지금 맞춘 모양이 몇 달 뒤에 다시 어긋날 수 있으므로, 배열이 자리 잡은 뒤에 형태를 다듬는 편이 덜 깎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린 느낌이 있으면 그 전에 표면만 덮습니다.

밤에 무는 힘이 큰 분은 장치를 함께 씁니다.
교정 장치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힘을 여러 자리에 나누어 받게 하면 마모와 장치 탈락이 함께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턱이 뻐근한지, 볼 안쪽에 흰 선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만들 시점을 정합니다.

시린 느낌이 생겼다면 그 자리를 따로 다룹니다.
법랑질이 얇아져 안쪽이 드러나면 찬 것과 바람에 반응하므로 표면을 덮는 재료를 얇게 바르거나 불소를 도포해 자극을 줄이고, 그 뒤에도 남으면 닿는 자리를 다시 확인합니다.
원인을 두고 증상만 덮으면 반복됩니다.

유닛 체어 옆으로 진료 기구가 나란히 놓인 진료실

닿는 자리를 옮깁니다.


04 장치를 뗀 뒤에 다듬는 순서

장치를 뗀 직후에는 물리는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배열이 바뀌면 닿는 자리도 전부 달라지므로 종이를 물려 좌우와 앞뒤를 확인하고, 한 점만 세게 닿는 자리가 남아 있으면 그 자리를 조금 다듬어 힘이 고르게 퍼지도록 맞추게 되죠.
이 과정이 마모의 다음 진행을 막습니다.

닳아 짧아진 앞니의 형태는 그 뒤에 정리합니다.
끝이 평평해진 앞니는 모서리를 아주 조금 다듬어 원래의 둥근 선을 되찾아 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보이고, 많이 닳은 경우에는 재료를 덧붙여 길이를 되돌리는 방법을 씁니다.
어느 쪽이든 물리는 관계를 맞춘 뒤에 합니다.

유지장치의 형태도 마모를 감안해 정합니다.
밤에 무는 힘이 큰 분은 앞니만 잡아 주는 얇은 장치보다 씹는 면을 함께 덮는 형태가 유리하고, 그래야 힘이 한 자리에 몰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치가 특정 자리만 빨리 닳거나 갈라지면 그쪽에 힘이 몰린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는 분은 원인을 다시 찾습니다.
교정이 끝나 물리는 관계가 정리되었는데도 같은 자리가 계속 닳는다면 이갈이나 낮에 악무는 습관, 산성 음식의 빈도 같은 다른 경로가 남아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교정이 아니라 그 습관을 다룹니다.

점검 간격은 처음 한 해를 촘촘하게 둡니다.
유지장치를 쓰는 초반에는 배열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 닿는 자리가 다시 바뀌므로 세 달과 여섯 달에 한 번씩 물리는 관계와 마모 상태를 확인해 기록하고, 이후에는 한 해 간격으로 비교합니다.
기록이 쌓이면 속도가 보입니다.


05 참바른치과는 이렇게 봅니다

종이를 물려 먼저 닿는 자리를 찾고 이동 중에 생긴 접촉인지부터 나눕니다.

세게 닿는 자리는 갈아 내기보다 받침과 철사 형태로 띄워 그 시기를 넘깁니다.

다듬는 처치는 배열이 자리 잡은 뒤로 두고 시린 느낌은 그 전에 따로 다룹니다.


06 자주 묻는 질문

장치가 치아를 갈아 내나요?

장치가 겉면을 갈아 내는 일은 없고 위아래 치아가 부딪히는 자리에서 닳게 되죠.

이동이 끝나면 멈추나요?

물리는 관계를 맞추면 대부분 멈추고 그 뒤에도 이어지면 무는 습관을 함께 봅니다.

닳은 앞니는 되돌릴 수 있나요?

모서리를 조금 다듬어 선을 정리하거나 많이 닳은 경우 재료를 덧붙여 길이를 되돌립니다.

시린 느낌이 생겼어요.

안쪽이 드러난 자리라 표면을 덮고 불소를 도포한 뒤 닿는 자리를 다시 확인합니다.

한쪽만 닳는 이유가 있나요?

그쪽으로만 씹고 있거나 그 자리가 먼저 닿는 경우가 많아 잇몸 상태까지 함께 봅니다.

교정 중에도 이갈이 장치를 쓸 수 있나요?

교정 장치 위에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힘을 나누어 받게 하면 탈락도 함께 줄어듭니다.

얼마나 자주 확인하나요?

철사를 바꿀 때마다 닿는 자리를 보고 사진을 남겨 몇 달 간격으로 비교합니다.

광주 교정 중 치아 마모 상담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먼저 닿는 자리와 닳은 형태를 확인하고 지금 조정할 것과 끝난 뒤에 할 것을 나누어 안내드립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참바른치과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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